3일 MBC 뮤직 측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인 김종민 태풍 사고를 당해서 다리를 20여 바늘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MBC 뮤직 측에 따르면 “현재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하다.
김종민 태풍 사고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1박2일’과 ‘그여남2’에 차질을 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여기에다 코요태의 콘서트 역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김종민은 ‘그여남2’에서 탁재훈 및 나인뮤지스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서 오는 4일 음원 발매 후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금 김종민의 몸 상태로는 이것 역시 힘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종민은 하지만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과 방송관계자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방송활동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민 태풍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을 안 다쳐서 천만 다행이다” “김종민 태풍 사고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빨리 완쾌되기를 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不懂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