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측 관계자는 “김종민이 현재 군복무 중인데다 개인의 사생활이어서 잘 모르겠지만, 헤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영 측 관계자도 “사실이 아니다. 서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방송에서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 두 사람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방송에서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를 삼가하도록 했는데 그것이 결별설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영과 김종민은 2006년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8년 초 교제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김종민은 2007년 11월 입대해 현재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