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wanying 于 2013-12-6 14:49 编辑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새롭게 단장한 KBS2 예능 '1박2일'의 멤버들과 제작진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했다. 지난주 의외의 조합으로 멤버를 꾸리며 강원도 인제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8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예고편에서 '야생 5덕 테스트'를 수행하며 열심히 삽질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태현은 "이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라면서 제작진을 향해 흙을 퍼붓는 도발을 했다.
2탄에서는 차태현을 비롯한 멤버들을 경악케 만든 제작진의 진면목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시즌1에서 어리바리하게 몰래 카메라를 당했던 신입 유호진PD가 어느새 수장으로 성장하며 업그레이드됐기 때문. 이에 멤버들과의 팽팽한 밀당이 기대를 모은다.
유 PD가 얄짤 없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자, 차태현은 "PD님.유학 갔다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갈수록 더 리얼한 야생의 맛을 보여주는 유 PD로 인해 차태현은 "'1박2일'을 하면서 이렇게 승부욕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이에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리얼야생 로드버라이어티 '1박2일'의 진정한 재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한층 더 단호해진 제작진과 이에 질세라 더욱 똘똘 뭉치게 된 멤버들과의 신경전이 재밌게 펼쳐질 것 같다"면서 "라면 한 젓가락의 감사함과 아랫목의 진정한 따뜻함을 전달하는 '1박2일' 야생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KBS
这个画面是12月8日玩游戏的画面,不过我不会翻译,就这样吧。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