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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151918835 于 2009-6-5 13:02 编辑
김종민과 하하,‘1박2일’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은? | | | | |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종민과 하하가 군 대체 복무를 끝내면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복귀할까?
김종민은 오는 12월, 하하는 내년 2월 각각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김종민은 요즘도 ‘1박2일’팀과 만나 자주 식사도 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김종민은 초창기 ‘1박2일’이라는 나무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 등 기여도가 적지 않은 멤버다. 그의 어리바리한 캐릭터는 ‘1박2일’의 야생성과 날것이라는 프로그램 컬러와 잘 맞아떨어졌다. ‘뻘짓’을 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보다 구박을 덜 받으며 자신의 뜻을 취대한 표현할 수 있었다.
강원도 정선 가는 기차에서 제천역에 정차하는 동안 플래폼에서 우동을 제시간에 못먹어 낙오해 택시를 타고 나타난 사건은 ‘1박2일’의 큰 재미중 하나였으며 이는 이후에도 프로그램의 얼개가 됐다.
제작진은 “종민씨는 아쉬움 반 그리움 반일 것이다. 6개월이라는 기간은 예능의 강산을 변하게 하는 시간이다”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도 멤버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김종민의 입장에서도 가수와 방송을 병행한다면 ‘1박2일’ 출연이 가장 좋은 모양새가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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