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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효과? '해피선데이'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이 원년 멤버인 김종민 복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7일 방송된 '1박2일'은 2년 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팀을 떠났다 복귀한 김종민을 납치하는 과정을 담았다. '1박2일' 멤버들은 김종민의 소집해제 현장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기자회견 중인 그를 등 뒤에서 납치해 곧장 혹한기 캠프로 끌고 갔다.
베이스캠프인 경기도 가평으로 향하는 길에 진행된 퀴즈에서 김종민은 한층 똑똑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이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멤버들이 "어리바리"라는 답을 적은 가운데 이승기 혼자 "현영"이라고 쓴 부분이 압권이었다.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인 '남자의 자격'은 멤버들의 친구를 초대해 벌인 일일찻집 송년회 이야기와 2010년 5대 계획을 발표하며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을 가진 모습이 방송붳다.
27일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7.4%(AGB닐슨 기준)를 기록,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와 더불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두 코너 모두 방송 내용이 다소 무난했으나, 김종민의 투입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김종민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예능에 새로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1박2일'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러나 "복귀 첫 방송이라고 해도 김종민에게만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돼 '1박2일' 특유의 균형이 깨지는 것 같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다음 주 '1박2일' 예고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1년 만에 '1박2일'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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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钟民效应?“happy sunday”自身最高收视率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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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致翻译:
[朝鲜体育T-news]
KBS 2TV 的“happy sunday”充分享受了“两天一夜”的元老成员金钟民复归带来的效应。
27日放送的“两天一夜”加入了2年前因为作为公益勤务要员入伍离开队伍,现在复归的金钟民绑架过程。“两天一夜”
的成员,在首尔瑞草去首尔高等法院前金钟民的召集解除现场的记者会见中,从背后绑架了他,直接拉到酷寒期野营现场。
在去base野营的京畿道加平途中所进行的猜谜中,金钟民展现了变聪明的形象。特别是在“提到金钟民所想到的单词是什
么”的提问中,大多数成员写的答案是“傻里傻气”,只有李胜基一人写了“玄英”部分成了压卷。
“happy sunday”的另一个栏目“男人的资格”,邀请了成员们的友人,举办了一日咖啡店忘年会的故事,并发表了2010年
的第5代计划,播放了准备去“南非世界杯出征式”时的样子。
27日的“happy sunday”全国收视率的记录是27.4%(AGB标准),更新了自身最高收视率,成为周日娱乐节目的第一位。评
价是虽然2个节目的全部内容都无可非议,但是光金钟民参加这点就吸引了观众们的关注。
金钟民从这期放送开始,展现重新适应艺能的形象,展望能向“两天一夜”注入活力。但是,也有“虽说是复归后的首次放送,
把过度的关心只集中在金钟民身上,这破坏了两天一夜特有的均衡”这样的意见。
一面,下周的“两天一夜”预告中,美国职业棒球联盟选手朴赞浩时隔一年突访“两天一夜”摄影现场的样子公开,提高了期待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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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高耀太王朝www.koyotelove.com
翻译 by kat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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