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수술 후 가수활동을 중단했던 빽가가 코요태 새 앨범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
코요태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세계닷컴에 “코요태 새 앨범 녹음이 끝났다. 빽가도 신지, 김종민과 함께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 8월 중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이 코요태로 뭉친 것은 2007년 10월 발표한 9.5집 이후 4년 만이다. 빽가는 2009년 5월 코요태 10집 앨범 ‘넌센스’ 이후 2년여 만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 당시엔 김종민의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로 인해 코요태는 신지와 빽가 2인조로 활동했다.
빽가는 신지 김종민과 함께 이번 코요태 활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는 “빽가의 건강이 많이 좋아져 함께 활동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마지막까지 건강상태를 체크한 뒤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빽가는 2009년 10월 입대했지만 뇌종양이 발병, 2010년 1월 수술을 받은 뒤 가수생활을 일시 중단한 채 회복에 전념해 왔다.
大致翻译:
脑瘤手术后,中断了歌手活动的白佳顺利完成了高耀太新专辑的录音。
高耀太的经纪公司相关人士1日在世界网表示:“高耀太新专辑的录音已经结束。白佳与申智和金钟民一起顺利完成了录音。新专辑计划在8月中旬发行。
这一次是自2007年10月发行的9.5辑以后4年来高耀太再次以三个人的形式活动。也是白佳2009年5月高耀太10辑《Nonsense》之后时隔2年多再归队。当时,由于金钟民正以公益勤务要员代替服役而导致高耀太以白佳申智2人的组合进行活动。
“此次白佳申智金钟民三人一起活动的可能性很高。”有关负责人表示:“白佳的健康有了很大的好转,很有希望一起参加活动,但最后还是要最优先考虑他的健康状况来做决定。”
另一方面白佳在2009年10月入伍,但患上脑肿瘤。2010年1月手术后,暂时停止歌手活动并一直致力于恢复。
来源:세계닷컴(世界网)
翻译:奇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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