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굴뚝 속에 갇혀버렸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한국의 미를 찾아 떠나는 서울역사여행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경주여행때 함께 했던 유홍준 교수와 함께 서울의 경복궁을 둘러보며 도심 속 숨겨진 우리 역사의 미를 전했다.
특히 경복궁 속에 숨겨진 조상의 미를 찾아나서던 중 멤버들은 강녕전의 굴뚝을 찾아나서기에 혈안이 됐다. 특히 땅속으로 묻혀있는 굴뚝에는 왕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만수무강'이라는 글자가 세겨져있었다.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종민은 글자를 보고 "사람이 춤추고 있는 것 같다"며 몸짓으로 흉내냈다. 이어 글자 속에 파묻힌 종민을 연출한 화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大致翻译:
金钟民被困在烟囱里了。
5日下午播放的kbs2《happy sunday - 2天1夜》“寻找韩国的美”中展开了首尔历史旅行篇。
在当天的节目中,曾经与《2天1夜》成员们一起在庆州旅行的俞弘浚教授又一次与成员们一起来到首尔的景福宫寻找隐藏在都市中历史的美。
在寻找隐藏在景福宫中雕像的美的过程中,成员们为寻找康宁殿的烟囱而兴奋。特别是在埋在地下的烟囱上有象征着为王祈祷健康的“万寿无疆”的雕刻。
被此激起了恶作剧想法的钟民看着这些字一边说“像是人在跳舞一样”,一边用身体模仿着。紧接着钟民被包围在文字中画面引发了大笑。
来源:tvdaily
翻译:奇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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