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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가전제품 걸고 김종민과 고스톱"
개그맨 유상무가 동네형이었던 가수 김종민과 고스톱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개그피로 온 동네를 휘젓고 다녔다는 유상무. 코요테 김종민과 한 동네에 살며 친하게 지냈다던 그는 김종민과 함께 오락실 난투극을 비롯한 일화를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김종민과 고스톱 사건을 꺼냈다.
유상무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 최근 녹화에서 “중학교 재학 당시 우연히 치게 된 고스톱의 재미에 푹 빠진 우리는 재미삼아 돈을 내기로 고스톱을 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장난으로 시작한 고스톱 판이 점점 커져서 급기야는 집에 있는 가전제품까지 걸며 고스톱을 치기에 이르렀다.
결국 고스톱으로 집에 있는 TV까지 걸었던 김종민은 진짜 집에 있는 TV를 가지고 왔고, 유상무는 그 TV를 어쩔 수 없이 한동안 방에서 보관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유상무와 김종민의 고스톱 사건은 9일 오후 11시 50분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다.
转自CYWORLD
07年哥在来玩吧说起和一个街道的朋友(现是喜剧演员)玩花牌把家里的TV都搭上了。。还给妈妈骂。。呵呵。。而事件的另一个主角在今晚11:30播出的节目中提起此事。。全场爆笑。。
PS:看来哥的经纪公司真的费尽心思的把哥的曝光率提上去啊。。jm0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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