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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공익근무를 마치고 안방으로 돌아온 방송인 김종민이 소집해제 날 하하와 눈물을 흘리며 이별했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5일밤 방송된 KBS2 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앞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치를 당시 같은 곳에서 근무했던 하하가 눈물을 흘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종민은 "소집해제 되는 날 하하가 날 붙잡고 펑펑 눈물을 흘리더라"며 "공익근무 시절 하하와 거의 부부처럼 지냈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수많은 취재진이 법원 앞에서 김종민을 기다렸지만 하하가 법원 안에서 기자회견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김종민은 또 길이 하하와 자신에게 예능이 무엇인지 배우겠다며 법원까지 찾아 온 일이 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길이 예능의 고수인 하하와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직접 법원까지 출두(?)했다는 것. 하지만 김종민은 요즘 예능감이 예전 같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大致翻译:
[tvdaily]
结束公益勤务回到民间的电视人金钟民公开了召集解除之日和哈哈泪别的事情。
金钟民出演了5日晚放送的KBS2TV“想像plus”,公开了上个月18日在首尔瑞草洞高等法院前举行召集解除申告式时,当时在同一场所勤务的哈哈哭了的吃惊事情。
金钟民说“召集解除之日,哈哈抓着我泪流满面”“公益勤务时期,和哈哈真的像夫妇一样度过的”,炫耀了2人的友情。
当时有很多采访阵在法院前等着金钟民,可是,哈哈在法院内看着记者会见的事实通过放送被首次知晓。
金钟民还表示,哈哈曾为和自己学习一些艺能到访过法院,让大家很好奇。
艺能感很不错的哈哈做过为向自己求教直接到法院自首(?)的事情。然而,金钟民开玩笑的说到现在的艺能感和以前不一样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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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 by kats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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