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게임에 빠진 김종민이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도시 찾기 레이스 3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을 마친 멤버들은 실내취침을 걸고 이승기, 김종민 vs 엄태웅, 은지원, 이수근으로 나뉘어 볼링대결을 펼쳤다.
아쉽게 볼링에서 패배한 이수근은 상대팀에 협상을 시도했고 결국 두 팀은 PC방을 찾아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결을 하기로 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은 헤매고 있는 이승기에게 일사불란한 지시를 내리며 혼잣말로 구시렁거리더니 에이스다운 실력을 보였다.
'어리바리' 김종민이 초 집중한 모습을 본 나영석 PD는 깜짝 놀라며 "김종민 씨가 미친 것 같습니다. 정상이 아니에요"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종민은 나영석 PD가 그러거나 말거나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완전 몰두해 웃음을 자아냈다.
大致翻译:
罗英石PD说:“游戏沉迷于游戏中的金钟民好像疯了。”
11日播放的kbs2《happy sunday - 2天1夜》播出了寻找城市3波比赛。
当天结束了晚饭福不福的成员们在室内就寝福不福中分为李胜基、金钟民VS严泰雄、殷志源、李秀根两队进行保龄球对决。
在保龄球比赛中失败的李秀根试图与对方球队进行协商,最终两队决定寻找网吧进行星际争霸游戏决定胜负。
平时喜欢玩游戏的金钟民有条不紊的对忙乱的李胜基下指示,并自言自语喋喋不休,让人见识了一等的实力。
“傻头傻脑”金钟民高度集中的样子,让罗英石PD吃惊的说:“金钟民好像疯了,不正常了。”惊叹不已。
金钟民在听到罗英石PD这么说后依然完全集中在星际争霸游戏中,引发了笑声。
来源:xportsnews
翻译:奇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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