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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별 소식을 알렸던 가수 신지(31)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28) 커플이 3개월 만에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据韩国媒体报道,韩国知名混声组合成员申智(31)与前男友柳炳才(28,篮球运动选手)在去年12月传出分手消息后再续前缘,重归于好。
신지 소속사 측은 19일 “두 사람이 최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연인들처럼 잠시 힘든 시간을 가진 뒤 더 돈독해진 모습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번 아픔을 겪은 만큼 주변에서 응원이 필요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19日,申智所属公司表示,“近期俩人复合成功。因为经历过一次伤痛,所以彼此更加珍惜!”“起初因为周边的高度关注而深感负担,两人心里也受了很大的伤害,所以希望大家能默默给予应援。”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4월부터 정식 교제해 왔으며 같은 해 9월 연인 관계임을 공개했다. 이후 신지가 유병재 선수의 경기장을 찾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약 1년 8개월 교제 끝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으며 당시 “좋은 친구로 남겠다”고 밝힌 바 있다.
据悉,申智和柳炳才于2011年4月开始交往,在同一年9月公开恋情。之后申智经常出现在柳炳才选手的比赛现场为其助威加油,引人关注。但是好景不长,在2012年12月,不过交往一年八个月之后宣告分手,称“决定成为好朋友”。
한편 신지는 종합편성채널 JTBC 버라이어티 토크쇼 ‘여보세요’에 출연 중이며 새 앨범 녹음에 들어간다. 유병재는 지난해 9월 무릎연골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另外,申智正在出演综合编成频道JTBC脱口秀节目《你好》,还有作为混声组合高耀太成员正在筹备回归歌坛。柳炳才因膝盖负伤而自愿决定隐退,在去年9月退出团队。
From:新世界韩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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